미국에서 유심을 개통도 중요하며, 우리나라 번호 유지도 중요하기 때문에 (가끔 인증할 때 문자 받아야 하기 때문) 나만의 노하우를 정리해본다.
★ 우리나라 번호 유지
- 일단 지금 쓰고 있는 번호는 출국한 날짜로부터 정지한 상태로 유지 (매달 유지비 3천원 정도 나가서 아깝지만.. 새로운 유심으로 번호이동을 하려면 출국 막판까지 신경써야 하고, 돌아와서도 다시 요금제 바꾸기도 귀찮아서..)
- 우체국 알뜰폰 티플표준천사로 번호 새로 개통 (미국에서만 인증 용도로만 쓰고 해지할 것이기 때문에), 월 천원정도만 지출하게 되므로 부담 없음. 아래 링크 참고.
https://www.epost.go.kr/comm.alddlord.RetrieveChargeDtl.comm
상품상세조회 - 우체국알뜰폰
업무절차 온라인 신청시 업무 절차 및 우체국에서 본인확인 시 업무 절차 온라인 신청시 업무 절차 STEP1 STEP2 STEP3 STEP4 STEP5 STEP6 우체국 홈페이지 본인인증 (범용공동인증서, 신용카드) 가입신청
www.epost.go.kr
★ 우리나라에서 유심칩 구입하기
- 미국에 도착하면 바로 쓸 유심칩이 필요하다. 우리나라에서 해외로 여행갈 때 유심칩 사서 쓰는 것처럼 필요한 요일수에 따라 신청해서 미리 사가면 좋다. 공항 도착해서 우버 불러서 계약한 집 & 기숙사까지 가야하기도 하고, 계약한 집에 인터넷이 설치되기 전까지 연락수단이 필요하므로 꼭 구입.
★ 미국 유심 칩 구입하기
- at&t 사이트 접속하여 12개월 선불 약정 요금제 유심을 구입하여 집 주소로 배송 (출국 전 집 계약을 완료한 경우). 단, 미국에 마중나오는 사람이 있을 경우 우리나라에서 미리 유심을 구입하여 마중 나오는 사람 주소로 보내놔서 공항으로 가져오라고 해서 받아도 좋을 듯.
(참고) 우리나라에서는 at&t 사이트 접속이 불가능하여 구매가 불가능 하지만, 크롬에서 browsec(사이트 우회 접속 기능)를 다운로드 받아서 활용하면 접속이 가능함.
- bring your own device (https://www.att.com/buy/wireless/prepaid/byod/plan 로 들어가서 중간쯤
'New! Multi -month plans' 클릭하고, 월 $25짜리 플랜 구입해서 집 주소로 받을 것!
- 유심이 도착하면 at&t 사이트에 다시 들어가서 유심에 써있는 전화번호를 account를 만들면 activate 됨. 이때부터 사용 가능하므로, 유심 도착이 늦을 경우 대비 미리 우리나라에서 며칠동안 쓸 유심을 미리 사가는 것이 좋음.